Books 2019년에 읽은 최고의 책 8권 2019년도 다양하고 좋은 책들을 읽어볼 기회가 있었고 그런 책들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했던 한 해였다. 그중에서 나에게 의미가 컸던 책들을 8권을 골랐다.
Essay 빠르고 확실하게 배우는 법 “모든 책은 너무 느리게 읽어서도, 또 너무 만족하지 못하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빠르게 읽어서도 안 된다.” - 모티머 J. 아들러
Marketing 사용자 패턴을 단절시키는 일 세스 고딘의 THIS IS MARKETING 내용 중: p176-p177. “…가령 기업용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슬랙을 살펴보자. 평소 일하는 방식을 계속 바꾸는 패턴을 지닌 사람은 드물다. 누구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옮기기 위해 몇 주 동안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히며 귀찮은 일을 처리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슬랙은 가장 빠르게 성장한
Books 모든 것이 되는 법 (How to be Everything)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 나는 어려서부터 하고 싶은 일이 아주 많았다. 풀타임 직장이 있는 지금도 사실 직장을 벗어나는 순간 다양한 일에 접촉을 꾀한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유료 컨텐츠 회사와 협업을 하고 있으며, 사업을 구상하고, 사업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며, 사람들과 지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배우고 싶은 것도 다양해서
Books 2018년에 읽은 책 TOP 5 2018년에는 약 40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 그중에서 내가 생각했을 때,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읽어봤으면 좋은 책 5권을 골라봤다. 아날로그의 반격 by David Sax English [https://www.amazon.com/Revenge-Analog-Real-Things-Matter/dp/1610398211/ref=sr_1_1?ie=UTF8&qid=1546023751&sr=8-1&keywords=revenge+of+analog] , Korean
Books 배달의민족 <배민다움> 독서노트 배달의 민족 (우아한형제들)과 김봉진 대표의 이야기를 담은 홍성태 교수 (우리학교 동문이심!!)의 <배민다움>이란 책이다. 읽으면서 밑줄 친 부분들을 좀 적어봤다. 따로 정리는 하지 않았다. 다만 이 노트를 읽고 이 책을 사야겠다 싶어진다면 이 글의 목적은 달성된 것. 나처럼 벤처업계에 관심이 있고, 언젠가는 ‘내 일’을 하려고
Books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Think Like Zuck –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만들어낸 것이 운이라는 (혹은 얼떨결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에는 큰 flaw가 있다. 이 논리는 저커버그와 비슷한 성격이나 성향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이 논리로는 단순히 우연의 일치라고 밖에는 말할 수가 없다). 저커버그는 애초부터 생각하는 방식이 달랐고
Books 피봇(Pivot)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스타트업 업계에서 많이 언급되는 단어들중 하나가 바로 이 “피벗” (pivot)이다. 쉽게 말하자면 스타트업에서의 피벗이라는 개념은 원래 유지해오던 비즈니스 모델이나 경영 전략의 방향을 틀어서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창조해내는 개념이다.